부동산 플랫폼 ‘직방’, 단순한 매물 앱을 넘어 주거의 미래를 그리다
안녕하세요 리치 88입니다.저는 요즘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, 이제는 더이상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^^ 집을 구하는 일은 누구에게나 큰 결심이 필요한 과정입니다. 예산, 위치, 교통, 주변 환경, 심지어 집의 향까지 고려해야 하죠. 이런 복잡한 고민 속에서 사람들의 손에 가장 많이 들려 있는 앱 중 하나가 바로 직방(Zigbang)입니다.오늘은 집을 찾는 분들이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이 플랫폼이 어떤 회사인지, 어떤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직방의 시작과 성장, 그리고 지금직방은 2010년 ‘채널브리즈’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. 당시만 해도 부동산 정보는 주로 현수막, 신문, 부동산 중개소 앞 전단 등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습니다. 스마트폰이 대중..